안녕하세요 또묙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돈까스를 가장 좋아하십니까?
돈까스로 말할것 같으면 저의 3대 소울푸드(김치찌개,제육볶음,돈까스)입니다.
정말 많은 돈까스를 먹어봤지만 저는 어렸을때 엄마손잡고 먹으러
다녔던 꾸덕한 경양식 돈까스 정말로 좋아하다 못해 사랑합니다.
그리하여 제가 애정하는 도나비 돈까스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합니다.
주소: 울산 중구 젊음의2거리 27
영업시간 11:30~20:00
수요일 정기휴무
내부입니다. 내부는 거의 모든 좌석 닷지형식으로 되어있고 앞닷지 뒤닷지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
주방은 오픈키친으로 구성되어 있어 청결에 상당히 신뢰가 가구요 또한, 자신있으셔 보였습니다.
자자 메뉴판입니다. IT강국 대한민국 답게 이제 가게들이 점점 키오스크로 변해가고 있지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시면됩니다.
저는 경양식을 사랑하기때문에 바로 경양식이 포진되었는 메뉴판으로 넘겨버렸습니다.
저는 이 날 너무 배가고파 참지 못해 니 얼굴만한 돈까스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조금 있지만 그 만큼 너무 허기가져 고민도 없이 주문했습니다.
자 이 영롱한 구성보이시나요??
일단 저 경양식 소스에 담겨있는 돈까스 다시봐도 침이 넘어가네요.
너무 돈까스만 먹으면 물리니깐 돈까스의 영원한 친구 양배추샐러드와 흑임자소스!!
그리고 대한민국사람에겐 돈까스&김치or깍두기죠!!
그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일단 니얼굴만한 돈까스는 양이 엄청 많습니다!!
일반 성인남자도 쉽사리 먹지 못할 양입니다.
돈까스의 묘미는 썰어서 먹는 묘미가 있지요!!
특히 저 첫입이 사람을 홀리게 하거등요!!
다른 경양식집보다 돈까스 두께가 그렇게 얇지도 않고 딱 적당한 얇기여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다 먹고 싶었지만 양이 너무 많아 조금 남겼습니다. 역시 욕심은 낭비를 부르더군요!!
앞으로 한 사이즈 다운해서 시켜야겠습니다!!!
완식은 하지 못했지만 정말 맛있는 돈까스입니다.
돈까스 생각나면 자주 가는 곳이고 애정하는 가게 중 하나인 도나비돈까스
제가 진짜 적극추천드립니다. 가족끼리 연인들끼리도 가기 좋고 누구에게 소개시켜줘도
절대 욕먹지 않을 그런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력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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